[오늘의 W] “강력 대응” vs “외교 실패” 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강력 대응” vs “외교 실패”

대통령실이 라인 사태에 대해 첫 입장을 냈습니다.

우리 기업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일 감정을 부추기는 정치 공세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치권에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는데요.

야권은 외교 실패라며 비판했습니다.

피의자 소환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의 권력 사유화가 사건의 본질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법무부는 김 여사 관련 사건들을 수사해 온 검찰 수사팀 지휘부를 모두 교체했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PF 대수술

PF 대출, 건설사가 사업 초기 사업권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부동산 대출입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PF 위기설이 계속되자 정부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부실 사업장을 정리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나머지는 자금이 돌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히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