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다른 자리 앉겠다며 비행기 안에서 주먹 휘두른 남성
입력 2024.05.13 (23:29)
수정 2024.05.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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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던 타이완 여객기에서 두 남성이 난투극을 벌여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승무원들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남성을 애써 막아보지만, 결국 두 승객은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데요.
이들이 이렇게까지 화가 난 이유는 다름 아닌 '자리' 때문이었습니다.
한 승객이 끊임없이 기침하자 옆 좌석 승객이 빈자리로 옮겨 앉았고, 빈자리의 원래 주인이 등장하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면서, 두 남성은 경찰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승무원과 승객 모두를 겁에 질리게 했던 당시 상황, 영상으로 보시죠!
승무원들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남성을 애써 막아보지만, 결국 두 승객은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데요.
이들이 이렇게까지 화가 난 이유는 다름 아닌 '자리' 때문이었습니다.
한 승객이 끊임없이 기침하자 옆 좌석 승객이 빈자리로 옮겨 앉았고, 빈자리의 원래 주인이 등장하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면서, 두 남성은 경찰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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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상] 다른 자리 앉겠다며 비행기 안에서 주먹 휘두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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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13 23:48:20
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던 타이완 여객기에서 두 남성이 난투극을 벌여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승무원들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남성을 애써 막아보지만, 결국 두 승객은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데요.
이들이 이렇게까지 화가 난 이유는 다름 아닌 '자리' 때문이었습니다.
한 승객이 끊임없이 기침하자 옆 좌석 승객이 빈자리로 옮겨 앉았고, 빈자리의 원래 주인이 등장하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면서, 두 남성은 경찰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승무원과 승객 모두를 겁에 질리게 했던 당시 상황,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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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객이 끊임없이 기침하자 옆 좌석 승객이 빈자리로 옮겨 앉았고, 빈자리의 원래 주인이 등장하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면서, 두 남성은 경찰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승무원과 승객 모두를 겁에 질리게 했던 당시 상황,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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