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건조 중인 삼천 톤급 컨테이너 운반선 내부에서 폭발사고가 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한 시 반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갑자기 폭발이 발생해 작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삼십 대 작업자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한 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사십 대 작업자가 전신에 삼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인 일조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양주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시간 만에 큰불은 잡혔지만 불길이 공장 내부와 인접 공장으로 번져 모두 아홉 동에 사천 제곱미터 정도가 불탔습니다.
플라스틱 완제품과 기계 설비 등도 타 사십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불로 한때 마을 주민 열다섯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시커먼 연기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백사십 건이 넘었습니다.
오전 열 시쯤엔 전남 순천-완주 고속도로 구례 화엄사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이십오 톤 트레일러 운전석 뒤편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았습니다.
불은 삼십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석이 전부 타고 옥수수 이십삼 톤가량이 실려있던 트레일러도 일부 불탔습니다.
이 불로 한때 일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사고 당시 칠십 대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건조 중인 삼천 톤급 컨테이너 운반선 내부에서 폭발사고가 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한 시 반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갑자기 폭발이 발생해 작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삼십 대 작업자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한 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사십 대 작업자가 전신에 삼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인 일조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양주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시간 만에 큰불은 잡혔지만 불길이 공장 내부와 인접 공장으로 번져 모두 아홉 동에 사천 제곱미터 정도가 불탔습니다.
플라스틱 완제품과 기계 설비 등도 타 사십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불로 한때 마을 주민 열다섯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시커먼 연기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백사십 건이 넘었습니다.
오전 열 시쯤엔 전남 순천-완주 고속도로 구례 화엄사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이십오 톤 트레일러 운전석 뒤편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았습니다.
불은 삼십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석이 전부 타고 옥수수 이십삼 톤가량이 실려있던 트레일러도 일부 불탔습니다.
이 불로 한때 일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사고 당시 칠십 대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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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5-13 23:44:58
- 수정2024-05-13 23:50:22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건조 중인 삼천 톤급 컨테이너 운반선 내부에서 폭발사고가 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한 시 반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갑자기 폭발이 발생해 작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삼십 대 작업자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한 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사십 대 작업자가 전신에 삼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인 일조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양주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시간 만에 큰불은 잡혔지만 불길이 공장 내부와 인접 공장으로 번져 모두 아홉 동에 사천 제곱미터 정도가 불탔습니다.
플라스틱 완제품과 기계 설비 등도 타 사십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불로 한때 마을 주민 열다섯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시커먼 연기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백사십 건이 넘었습니다.
오전 열 시쯤엔 전남 순천-완주 고속도로 구례 화엄사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이십오 톤 트레일러 운전석 뒤편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았습니다.
불은 삼십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석이 전부 타고 옥수수 이십삼 톤가량이 실려있던 트레일러도 일부 불탔습니다.
이 불로 한때 일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사고 당시 칠십 대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건조 중인 삼천 톤급 컨테이너 운반선 내부에서 폭발사고가 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한 시 반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갑자기 폭발이 발생해 작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삼십 대 작업자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한 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사십 대 작업자가 전신에 삼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인 일조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양주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시간 만에 큰불은 잡혔지만 불길이 공장 내부와 인접 공장으로 번져 모두 아홉 동에 사천 제곱미터 정도가 불탔습니다.
플라스틱 완제품과 기계 설비 등도 타 사십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불로 한때 마을 주민 열다섯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시커먼 연기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백사십 건이 넘었습니다.
오전 열 시쯤엔 전남 순천-완주 고속도로 구례 화엄사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이십오 톤 트레일러 운전석 뒤편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았습니다.
불은 삼십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석이 전부 타고 옥수수 이십삼 톤가량이 실려있던 트레일러도 일부 불탔습니다.
이 불로 한때 일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사고 당시 칠십 대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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