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이전계획 철회하라”…주민 서명운동
입력 2024.05.14 (07:41)
수정 2024.05.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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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이전을 반대하는 동구 주민 20여 명은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이 된 동구를 위해 해야 할 일은 울산대병원 이전이 아니라 울산대 의대를 완전히 환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울산 동구로의 접근성이 문제라면 울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와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교통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이 된 동구를 위해 해야 할 일은 울산대병원 이전이 아니라 울산대 의대를 완전히 환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울산 동구로의 접근성이 문제라면 울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와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교통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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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병원 이전계획 철회하라”…주민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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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4 07:41:49
- 수정2024-05-14 08:02:06
울산대병원 이전을 반대하는 동구 주민 20여 명은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이 된 동구를 위해 해야 할 일은 울산대병원 이전이 아니라 울산대 의대를 완전히 환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울산 동구로의 접근성이 문제라면 울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와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교통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이 된 동구를 위해 해야 할 일은 울산대병원 이전이 아니라 울산대 의대를 완전히 환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울산 동구로의 접근성이 문제라면 울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와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교통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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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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