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조업 생산·수출 감소, 고용률 증가

입력 2024.05.14 (07:53) 수정 2024.05.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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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3월 전북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퍼센트 줄었습니다.

금속 가공 제품과 음료 등 식료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항목에서 생산 지수가 떨어졌습니다.

전북 제조업 출하는 11.7퍼센트 감소했고, 재고는 4.1퍼센트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수출은 5억 9천만 달러로 12.1퍼센트, 수입은 5억 천 달러로 5퍼센트 각각 줄었습니다.

전북지역 고용률은 64퍼센트로 1.7퍼센트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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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제조업 생산·수출 감소, 고용률 증가
    • 입력 2024-05-14 07:53:44
    • 수정2024-05-14 09:29:47
    뉴스광장(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3월 전북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퍼센트 줄었습니다.

금속 가공 제품과 음료 등 식료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항목에서 생산 지수가 떨어졌습니다.

전북 제조업 출하는 11.7퍼센트 감소했고, 재고는 4.1퍼센트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수출은 5억 9천만 달러로 12.1퍼센트, 수입은 5억 천 달러로 5퍼센트 각각 줄었습니다.

전북지역 고용률은 64퍼센트로 1.7퍼센트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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