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9월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 가동

입력 2024.05.14 (07:57) 수정 2024.05.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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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부산시는 9월 말까지 부산 36개 병원 응급실에 온열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현황을 집계해 질병관리청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과 열탈진 등 폭염에 오랫동안 노출돼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이 니타나는 것으로 지난해 부산지역 온열질환자는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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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9월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 가동
    • 입력 2024-05-14 07:57:24
    • 수정2024-05-14 09:21:58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부산시는 9월 말까지 부산 36개 병원 응급실에 온열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현황을 집계해 질병관리청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과 열탈진 등 폭염에 오랫동안 노출돼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이 니타나는 것으로 지난해 부산지역 온열질환자는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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