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2달여 만에 환자 9만 5천여 명 감소
입력 2024.05.14 (08:01)
수정 2024.05.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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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은 지난 2월 20일부터 지난 8일까지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의 입원과 외래 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만 5천여 명이 줄었고, 수술 건수도 3천여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병원의 누적 손실 추정액은 5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상경영체제 3단계인 부산대는 의사를 제외한 직원에 대해 자율적인 무급휴직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두 병원의 누적 손실 추정액은 5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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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병원 2달여 만에 환자 9만 5천여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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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4 08:01:30
- 수정2024-05-14 09:22:00
부산대병원은 지난 2월 20일부터 지난 8일까지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의 입원과 외래 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만 5천여 명이 줄었고, 수술 건수도 3천여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병원의 누적 손실 추정액은 5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상경영체제 3단계인 부산대는 의사를 제외한 직원에 대해 자율적인 무급휴직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두 병원의 누적 손실 추정액은 5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상경영체제 3단계인 부산대는 의사를 제외한 직원에 대해 자율적인 무급휴직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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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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