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등 비방 ‘돈벌이’…유튜버 기소

입력 2024.05.14 (14:09) 수정 2024.05.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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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씨 등에 대한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온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1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30대 유튜버 박 모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비방 영상 등을 20여 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수사 결과, 박 씨는 약 2년 동안 모두 2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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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영 등 비방 ‘돈벌이’…유튜버 기소
    • 입력 2024-05-14 14:09:44
    • 수정2024-05-14 14: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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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씨 등에 대한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온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1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30대 유튜버 박 모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비방 영상 등을 20여 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수사 결과, 박 씨는 약 2년 동안 모두 2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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