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미·일 인사 접견…한미동맹·한일관계 논의
입력 2024.05.14 (18:16)
수정 2024.05.14 (18: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24/05/14/20240514_LK3uRi.jpg)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등 미국과 일본의 학계 및 전직 인사들을 접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미·일 양국 인사들은 오늘 만남에서 한미동맹과 한일관계의 발전 방안, 역내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만남에 참석한 인사들이 미·일 양국 학계와 언론계, 정부에서 쌓은 풍부한 경륜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한미동맹과 한일관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퓰너 창립자를 비롯한 두 나라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의 취임 후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한미동맹의 발전과 인도태평양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나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전 미 국방부 부장관과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캐런 하우스 전 월스트리트저널지 발행인, 존 햄리 전략국제연구소(CSIS) 회장,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대신,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과 미·일 양국 인사들은 오늘 만남에서 한미동맹과 한일관계의 발전 방안, 역내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만남에 참석한 인사들이 미·일 양국 학계와 언론계, 정부에서 쌓은 풍부한 경륜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한미동맹과 한일관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퓰너 창립자를 비롯한 두 나라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의 취임 후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한미동맹의 발전과 인도태평양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나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전 미 국방부 부장관과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캐런 하우스 전 월스트리트저널지 발행인, 존 햄리 전략국제연구소(CSIS) 회장,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대신,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미·일 인사 접견…한미동맹·한일관계 논의
-
- 입력 2024-05-14 18:16:21
- 수정2024-05-14 18:52:17
![](/data/news/2024/05/14/20240514_LK3uRi.jpg)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등 미국과 일본의 학계 및 전직 인사들을 접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미·일 양국 인사들은 오늘 만남에서 한미동맹과 한일관계의 발전 방안, 역내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만남에 참석한 인사들이 미·일 양국 학계와 언론계, 정부에서 쌓은 풍부한 경륜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한미동맹과 한일관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퓰너 창립자를 비롯한 두 나라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의 취임 후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한미동맹의 발전과 인도태평양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나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전 미 국방부 부장관과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캐런 하우스 전 월스트리트저널지 발행인, 존 햄리 전략국제연구소(CSIS) 회장,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대신,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과 미·일 양국 인사들은 오늘 만남에서 한미동맹과 한일관계의 발전 방안, 역내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만남에 참석한 인사들이 미·일 양국 학계와 언론계, 정부에서 쌓은 풍부한 경륜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한미동맹과 한일관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퓰너 창립자를 비롯한 두 나라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의 취임 후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한미동맹의 발전과 인도태평양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나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전 미 국방부 부장관과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캐런 하우스 전 월스트리트저널지 발행인, 존 햄리 전략국제연구소(CSIS) 회장,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대신,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
-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정새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