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시진핑 초청으로 오는 16~17일 중국 국빈방문

입력 2024.05.14 (18:16) 수정 2024.05.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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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모레부터 이틀 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방중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크렘린궁도 푸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확인하면서 베이징과 하얼빈 2개 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이는 푸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며 지난해 시 주석의 연임 뒤 첫 공식 방문에 대한 호혜적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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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시진핑 초청으로 오는 16~17일 중국 국빈방문
    • 입력 2024-05-14 18:16:52
    • 수정2024-05-14 18: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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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모레부터 이틀 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방중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크렘린궁도 푸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확인하면서 베이징과 하얼빈 2개 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이는 푸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며 지난해 시 주석의 연임 뒤 첫 공식 방문에 대한 호혜적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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