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잇따른 교제폭력에 ‘여성폭력방지위’ 개최

입력 2024.05.14 (18:21) 수정 2024.05.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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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의대생이 여자친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교제폭력을 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열어 관련 부처의 교제폭력 피해 방지 정책 추진 실적 등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최근 교제폭력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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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부, 잇따른 교제폭력에 ‘여성폭력방지위’ 개최
    • 입력 2024-05-14 18:21:45
    • 수정2024-05-14 1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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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의대생이 여자친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교제폭력을 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열어 관련 부처의 교제폭력 피해 방지 정책 추진 실적 등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최근 교제폭력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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