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운동 인정해야”

입력 2024.05.14 (20:04) 수정 2024.05.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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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1894년 9월 일제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지키기 위해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서훈에서 배제하는 건 잘못된 식민사관에서 비롯된 차별 행위라며 동학농민명예회복법과 독립유공자법 등 관련법 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항일무장투쟁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하고, 당시 주역인 전봉준 장군과 최시형 선생을 먼저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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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운동 인정해야”
    • 입력 2024-05-14 20:04:53
    • 수정2024-05-14 20:23:33
    뉴스7(전주)
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1894년 9월 일제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지키기 위해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서훈에서 배제하는 건 잘못된 식민사관에서 비롯된 차별 행위라며 동학농민명예회복법과 독립유공자법 등 관련법 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항일무장투쟁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하고, 당시 주역인 전봉준 장군과 최시형 선생을 먼저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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