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어떻게 들어왔냐덕’ 학교에서 벌어진 오리 추격전

입력 2024.05.14 (20:48) 수정 2024.05.14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 안 복도, 갑자기 무언가가 힘찬 날갯짓을 하며 복도를 날아갑니다.

오리인데요.

교실에 못 들어가도록 문을 닫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오리를 부지런히 쫓은 끝에 마침내 한 여성이 잡아냅니다.

미국 뉴저지의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해당 학교의 교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몇 분 동안 오리를 잡느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애를 썼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오리를 잡은 여성이 평소에도 동물과 잘 지낸 덕분에 잡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어떻게 들어왔냐덕’ 학교에서 벌어진 오리 추격전
    • 입력 2024-05-14 20:48:41
    • 수정2024-05-14 20:59:30
    월드24
학교 안 복도, 갑자기 무언가가 힘찬 날갯짓을 하며 복도를 날아갑니다.

오리인데요.

교실에 못 들어가도록 문을 닫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오리를 부지런히 쫓은 끝에 마침내 한 여성이 잡아냅니다.

미국 뉴저지의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해당 학교의 교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몇 분 동안 오리를 잡느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애를 썼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오리를 잡은 여성이 평소에도 동물과 잘 지낸 덕분에 잡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