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긴급 방제

입력 2024.05.14 (21:53) 수정 2024.05.14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주시 동량면의 한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긴급 방제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최근 정기 예찰 기간에 농가 1곳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발병 농가의 사과 나무 327그루는 매몰 처분됐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발생지 주변 2km 이내 농가 304곳에서 예찰이 진행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발병 원인과 확산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주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긴급 방제
    • 입력 2024-05-14 21:53:42
    • 수정2024-05-14 21:57:37
    뉴스9(청주)
충주시 동량면의 한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긴급 방제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최근 정기 예찰 기간에 농가 1곳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발병 농가의 사과 나무 327그루는 매몰 처분됐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발생지 주변 2km 이내 농가 304곳에서 예찰이 진행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발병 원인과 확산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