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운동 인정해야”
입력 2024.05.14 (21:55)
수정 2024.05.14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1894년 9월 일제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지키기 위해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서훈에서 배제하는 건 잘못된 식민사관에서 비롯된 차별 행위라며 동학농민명예회복법과 독립유공자법 등 관련법 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항일무장투쟁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하고, 당시 주역인 전봉준 장군과 최시형 선생을 먼저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항일무장투쟁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하고, 당시 주역인 전봉준 장군과 최시형 선생을 먼저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운동 인정해야”
-
- 입력 2024-05-14 21:55:46
- 수정2024-05-14 22:07:12
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1894년 9월 일제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지키기 위해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서훈에서 배제하는 건 잘못된 식민사관에서 비롯된 차별 행위라며 동학농민명예회복법과 독립유공자법 등 관련법 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항일무장투쟁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하고, 당시 주역인 전봉준 장군과 최시형 선생을 먼저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항일무장투쟁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하고, 당시 주역인 전봉준 장군과 최시형 선생을 먼저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안태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