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미수금 15조 원…요금 인상 압박
입력 2024.05.14 (22:07)
수정 2024.05.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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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미수금이 15조 원 이상 쌓이면서 가스요금 인상 압박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천69억 원을 기록했지만, 도시가스용 미수금이 누적 14조원을 넘어섰고, 발전용 미수금까지 합치면 15조 3천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재무 개선을 위해 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천69억 원을 기록했지만, 도시가스용 미수금이 누적 14조원을 넘어섰고, 발전용 미수금까지 합치면 15조 3천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재무 개선을 위해 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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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 미수금 15조 원…요금 인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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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4 22:07:16
- 수정2024-05-14 22:21:43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미수금이 15조 원 이상 쌓이면서 가스요금 인상 압박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천69억 원을 기록했지만, 도시가스용 미수금이 누적 14조원을 넘어섰고, 발전용 미수금까지 합치면 15조 3천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재무 개선을 위해 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천69억 원을 기록했지만, 도시가스용 미수금이 누적 14조원을 넘어섰고, 발전용 미수금까지 합치면 15조 3천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재무 개선을 위해 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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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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