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기관장 평균 연봉 1억 9,759만 원

입력 2024.05.14 (23:22) 수정 2024.05.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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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9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의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1억 9,759만 원으로 국무총리 연봉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 공공기관 중 기관장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항만공사로 2억 6천 82만 원이었고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가 2억 25만 원, 한국석유공사 1억 9,825만 원 순이었습니다.

공공기관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은 8천 74만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2% 늘었고 울산지역 공공기관 중 직원 평균 보수액이 가장 높은 기관은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로 1억 43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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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공공기관장 평균 연봉 1억 9,759만 원
    • 입력 2024-05-14 23:22:23
    • 수정2024-05-15 00:07:53
    뉴스9(울산)
지난해 울산지역 9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의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1억 9,759만 원으로 국무총리 연봉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 공공기관 중 기관장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항만공사로 2억 6천 82만 원이었고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가 2억 25만 원, 한국석유공사 1억 9,825만 원 순이었습니다.

공공기관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은 8천 74만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2% 늘었고 울산지역 공공기관 중 직원 평균 보수액이 가장 높은 기관은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로 1억 43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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