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지하 벙커 학교’에서 공부하는 우크라이나 아이들

입력 2024.05.14 (23:48) 수정 2024.05.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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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지하 6미터에 위치한 '벙커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벙커 학교는 러시아의 미사일 폭격과 드론 공습 등에 대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온라인 수업만 들어야 했던 아이들은 이제 반 친구들과 직접 만나 얘기꽃을 피우며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교육시설 3,000여 곳이 피해를 본 상황인데, 다행히 하르키우시 당국은 이런 벙커 학교를 3곳 더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문 하나 없는 곳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우크라이나 아이들의 씩씩한 모습,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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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4 23:48:02
    • 수정2024-05-14 2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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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지하 6미터에 위치한 '벙커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벙커 학교는 러시아의 미사일 폭격과 드론 공습 등에 대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온라인 수업만 들어야 했던 아이들은 이제 반 친구들과 직접 만나 얘기꽃을 피우며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교육시설 3,000여 곳이 피해를 본 상황인데, 다행히 하르키우시 당국은 이런 벙커 학교를 3곳 더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문 하나 없는 곳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우크라이나 아이들의 씩씩한 모습,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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