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서 신호 위반 SUV가 택시 추돌…2명 숨져
입력 2024.05.15 (03:28)
수정 2024.05.1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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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 신호를 위반한 SUV 차량이 택시를 추돌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5일) 새벽 0시 15분쯤 오산시 두곡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숨졌습니다.
또,A 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SUV 차량이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퇴원하는 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15일) 새벽 0시 15분쯤 오산시 두곡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숨졌습니다.
또,A 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SUV 차량이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퇴원하는 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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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오산서 신호 위반 SUV가 택시 추돌…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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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5 03:28:33
- 수정2024-05-15 03:28:59
심야 시간 신호를 위반한 SUV 차량이 택시를 추돌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5일) 새벽 0시 15분쯤 오산시 두곡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숨졌습니다.
또,A 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SUV 차량이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퇴원하는 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15일) 새벽 0시 15분쯤 오산시 두곡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숨졌습니다.
또,A 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SUV 차량이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퇴원하는 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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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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