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아파트 청약 경쟁률 0.2대 1…전국 ‘최저’

입력 2024.05.15 (07:40) 수정 2024.05.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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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올해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지난 8일 기준 0.2대 1로 강원도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대해 직방은 울산의 미분양 주택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2년 전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많은데다 고분양가 여파 등이 겹치며 청약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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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울산 아파트 청약 경쟁률 0.2대 1…전국 ‘최저’
    • 입력 2024-05-15 07:40:31
    • 수정2024-05-15 08:01:46
    뉴스광장(울산)
울산의 올해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지난 8일 기준 0.2대 1로 강원도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대해 직방은 울산의 미분양 주택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2년 전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많은데다 고분양가 여파 등이 겹치며 청약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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