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3명 중 1명 숨져

입력 2024.05.15 (07:50) 수정 2024.05.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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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 3명 중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울산 남구에 있는 A 씨의 집에서 사망한 B 씨와 함께 메스암페타민, 즉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 2명은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고, 사망한 여성의 혈액에서도 마약 성분이 확인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여성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망 여성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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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3명 중 1명 숨져
    • 입력 2024-05-15 07:50:30
    • 수정2024-05-15 08:01:48
    뉴스광장(울산)
울산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 3명 중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울산 남구에 있는 A 씨의 집에서 사망한 B 씨와 함께 메스암페타민, 즉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 2명은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고, 사망한 여성의 혈액에서도 마약 성분이 확인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여성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망 여성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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