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13구역에 22층 2천217세대·길음역세권 29층 574세대 아파트

입력 2024.05.15 (11:58) 수정 2024.05.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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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에 지상 22층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 건축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심의에 따라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 방배13구역에는 30개 동 지하 4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천217세대(공공 375세대 포함)가 지어집니다. 위원회는 대상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매봉재산·우면산 등 주변 자연을 고려해 주동 배치를 계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사업' 건축계획안도 통과됐습니다. 성북구 돈암동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의 대상지에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 574세대(공공 115세대 포함)와 함께 부대 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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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5 11:58:42
    • 수정2024-05-15 11:59:52
    사회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에 지상 22층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 건축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심의에 따라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 방배13구역에는 30개 동 지하 4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천217세대(공공 375세대 포함)가 지어집니다. 위원회는 대상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매봉재산·우면산 등 주변 자연을 고려해 주동 배치를 계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사업' 건축계획안도 통과됐습니다. 성북구 돈암동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의 대상지에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 574세대(공공 115세대 포함)와 함께 부대 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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