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 신중 검토 후 조치”
입력 2024.05.15 (12:02)
수정 2024.05.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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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해병대원 사망 사건에 대한 특검법과 관련해 "정부 내에서 재의요구를 신중히 검토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오는 21일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수사 상황을 충분히 보면서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의료계가 의대 증원의 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제기한 항고심 재판에 대해선 "법원 판단에 대해 미리 예측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며 "소송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오는 21일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수사 상황을 충분히 보면서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의료계가 의대 증원의 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제기한 항고심 재판에 대해선 "법원 판단에 대해 미리 예측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며 "소송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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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 신중 검토 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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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5 12:02:27
- 수정2024-05-15 12:16:47
한덕수 국무총리가 해병대원 사망 사건에 대한 특검법과 관련해 "정부 내에서 재의요구를 신중히 검토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오는 21일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수사 상황을 충분히 보면서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의료계가 의대 증원의 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제기한 항고심 재판에 대해선 "법원 판단에 대해 미리 예측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며 "소송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오는 21일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수사 상황을 충분히 보면서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의료계가 의대 증원의 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제기한 항고심 재판에 대해선 "법원 판단에 대해 미리 예측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며 "소송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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