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김건희 여사 오찬 참석

입력 2024.05.16 (08:06) 수정 2024.05.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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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국방 협력과 개발 협력, 인프라 건설 등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방명록 서명 및 기념 촬영, 정상회담, 문서 서명식, 공식 오찬 순서로 진행됩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한 마넷 총리는 18일까지 공식 방한 일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오늘 공식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12월 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지 153일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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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6 08:06:23
    • 수정2024-05-16 10:27:43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국방 협력과 개발 협력, 인프라 건설 등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방명록 서명 및 기념 촬영, 정상회담, 문서 서명식, 공식 오찬 순서로 진행됩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한 마넷 총리는 18일까지 공식 방한 일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오늘 공식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12월 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지 153일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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