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강원 시군 준비 본격
입력 2024.05.16 (09:56)
수정 2024.05.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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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를 앞두고, 강원도 시군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선군은 최근 1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지역협력체를 구성하고, 인재양성시스템 구축과 발전전략 수립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강릉시와 태백시도 교육발전특구 공모 신청을 위한 시민 대상 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3년 동안 9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1차 공모에서는 강원도에서 춘천과 원주, 화천 등 3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정선군은 최근 1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지역협력체를 구성하고, 인재양성시스템 구축과 발전전략 수립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강릉시와 태백시도 교육발전특구 공모 신청을 위한 시민 대상 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3년 동안 9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1차 공모에서는 강원도에서 춘천과 원주, 화천 등 3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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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강원 시군 준비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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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09:56:41
- 수정2024-05-16 10:14:58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를 앞두고, 강원도 시군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선군은 최근 1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지역협력체를 구성하고, 인재양성시스템 구축과 발전전략 수립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강릉시와 태백시도 교육발전특구 공모 신청을 위한 시민 대상 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3년 동안 9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1차 공모에서는 강원도에서 춘천과 원주, 화천 등 3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정선군은 최근 1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지역협력체를 구성하고, 인재양성시스템 구축과 발전전략 수립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강릉시와 태백시도 교육발전특구 공모 신청을 위한 시민 대상 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3년 동안 9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1차 공모에서는 강원도에서 춘천과 원주, 화천 등 3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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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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