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1분기 생산·소비·수출 감소

입력 2024.05.16 (10:09) 수정 2024.05.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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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은 생산, 소비, 수출 모두 지난해 같은 때보다 감소했습니다.

광공업생산은 3.8퍼센트, 서비스업생산은 0.7퍼센트 줄었고, 소매판매는 5.3퍼센트, 수출은 10.3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북지역 소매판매 감소 폭은 경기를 제외한 8개 도 가운데 가장 컸고, 수출 감소 폭은 충북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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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역 1분기 생산·소비·수출 감소
    • 입력 2024-05-16 10:09:11
    • 수정2024-05-16 11:23:37
    930뉴스(전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은 생산, 소비, 수출 모두 지난해 같은 때보다 감소했습니다.

광공업생산은 3.8퍼센트, 서비스업생산은 0.7퍼센트 줄었고, 소매판매는 5.3퍼센트, 수출은 10.3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북지역 소매판매 감소 폭은 경기를 제외한 8개 도 가운데 가장 컸고, 수출 감소 폭은 충북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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