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밤사이 강풍·비 피해 잇따라

입력 2024.05.16 (10:43) 수정 2024.05.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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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북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안동과 성주 등 6개 시·군에서 나무 쓰러짐 사고가 7건, 구조물 추락이 2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포항과 영주에선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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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서 밤사이 강풍·비 피해 잇따라
    • 입력 2024-05-16 10:43:07
    • 수정2024-05-16 13:58:53
    930뉴스(대구)
밤사이 경북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안동과 성주 등 6개 시·군에서 나무 쓰러짐 사고가 7건, 구조물 추락이 2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포항과 영주에선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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