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의대’ 설립 검토…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입력 2024.05.16 (12:25) 수정 2024.05.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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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군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국방의대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기 군의관 확보 차원에서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국방의대도 그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7월 기준 전체 군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군의관 2,400여 명 가운데 10년 복무 장기 군의관은 7.7%로 최근 10년 동안 한자릿수로 집계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르면 올해 안에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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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 의대’ 설립 검토…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 입력 2024-05-16 12:25:01
    • 수정2024-05-16 12: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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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군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국방의대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기 군의관 확보 차원에서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국방의대도 그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7월 기준 전체 군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군의관 2,400여 명 가운데 10년 복무 장기 군의관은 7.7%로 최근 10년 동안 한자릿수로 집계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르면 올해 안에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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