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슬로바키아 피습 총리에 “쾌유 기원”
입력 2024.05.16 (15:54)
수정 2024.05.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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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5/16/20240516_U5qGbD.jpg)
총격 피습으로 중상을 입은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에게 외교부 당국자가 오늘(16일)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를 포함 우리 정부 차원에서 위로의 뜻을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친러시아 성향인 피초 총리는 현지시각 이달 15일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지지자들과 만나던 도중 총탄 세 발을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71세 남성 작가라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를 포함 우리 정부 차원에서 위로의 뜻을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친러시아 성향인 피초 총리는 현지시각 이달 15일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지지자들과 만나던 도중 총탄 세 발을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71세 남성 작가라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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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슬로바키아 피습 총리에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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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15:54:33
- 수정2024-05-16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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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피습으로 중상을 입은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에게 외교부 당국자가 오늘(16일)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를 포함 우리 정부 차원에서 위로의 뜻을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친러시아 성향인 피초 총리는 현지시각 이달 15일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지지자들과 만나던 도중 총탄 세 발을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71세 남성 작가라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를 포함 우리 정부 차원에서 위로의 뜻을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친러시아 성향인 피초 총리는 현지시각 이달 15일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지지자들과 만나던 도중 총탄 세 발을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71세 남성 작가라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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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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