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전북대, 계획대로 증원

입력 2024.05.16 (19:13) 수정 2024.05.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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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이, 정부의 의대 증원·배분을 멈춰달라는 의대교수와 전공의 등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기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대는 사실상 의대 정원이 확정됐기에 애초 계획대로 정원을 200명으로 하고, 내년도 모집에 한해 50%만 증원해 171명을 선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광대는 교육부의 최종 의대 증원 확정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에 57명을 증원해 내년도 신입생을 150명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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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전북대, 계획대로 증원
    • 입력 2024-05-16 19:13:10
    • 수정2024-05-16 19:18:28
    뉴스7(전주)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의 의대 증원·배분을 멈춰달라는 의대교수와 전공의 등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기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대는 사실상 의대 정원이 확정됐기에 애초 계획대로 정원을 200명으로 하고, 내년도 모집에 한해 50%만 증원해 171명을 선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광대는 교육부의 최종 의대 증원 확정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에 57명을 증원해 내년도 신입생을 150명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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