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차량이 교통사고 낸 뒤 상가 돌진…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입력 2024.05.16 (19:50) 수정 2024.05.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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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이 다른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뒤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인 70대 A 씨와 택시 기사와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반대편 차선에 있던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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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6 19:50:51
    • 수정2024-05-16 19:53:10
    사회
오늘(16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이 다른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뒤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인 70대 A 씨와 택시 기사와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반대편 차선에 있던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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