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 도시 숲 4곳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외

진주시가 모레(18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주말마다 도시 숲 4곳에서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지도사와 함께 맨발 걷기와 명상, 체조, 자연물 만들기와 아로마 요법 등 숲에서 할 수 있는 치유 활동으로 구성됐습니다.

진주 상평동서 8개월 만에 또 ‘땅 꺼짐’ 발생

지난해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던 진주시 상평동 도로에서 다시 '땅 꺼짐' 현상이 발견돼, 원인 조사와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진주시는 어제(15일) 오후 5시 반쯤 진주 상평동 공단사거리 주변 도로에서 가로 50㎝, 세로 80㎝ '땅 꺼짐'이 발생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도로에서는 지난해 9월 두 차례,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남해군, ‘벼농사 탄소 중립 프로그램’ 시범 추진

남해군이 벼농사 탄소 중립 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벼농사 때 논의 물 관리 등 저탄소 영농 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지역 36개 농가가 시범 참여해 55ha 면적에서 추진됩니다.

도립거창대·제주대, 평생교육 업무 협약 체결

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단은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평생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평생교육 체계 구축에 따른 상호 정보 교류와 공동 교양 교과목 개발, 성과 사례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