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입력 2024.05.16 (19:55)
수정 2024.05.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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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총체납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총체납액은 55억 8천7백만 원으로, 전년 52억 원보다 7.4% 증가했습니다.
체납 건수도 지난 2022년 4천 백여 건에서 지난해 4천 3백여 건으로 5.9% 늘었습니다.
이는 대학생들이 졸업 이후 취업이 어려워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대학생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총체납액은 55억 8천7백만 원으로, 전년 52억 원보다 7.4% 증가했습니다.
체납 건수도 지난 2022년 4천 백여 건에서 지난해 4천 3백여 건으로 5.9% 늘었습니다.
이는 대학생들이 졸업 이후 취업이 어려워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대학생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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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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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19:55:13
- 수정2024-05-16 20:57:28
부산의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총체납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총체납액은 55억 8천7백만 원으로, 전년 52억 원보다 7.4% 증가했습니다.
체납 건수도 지난 2022년 4천 백여 건에서 지난해 4천 3백여 건으로 5.9% 늘었습니다.
이는 대학생들이 졸업 이후 취업이 어려워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대학생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총체납액은 55억 8천7백만 원으로, 전년 52억 원보다 7.4% 증가했습니다.
체납 건수도 지난 2022년 4천 백여 건에서 지난해 4천 3백여 건으로 5.9% 늘었습니다.
이는 대학생들이 졸업 이후 취업이 어려워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대학생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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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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