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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내일 이세종 열사 추모식…5·18 전북 행사 다채

입력 2024.05.16 (19:55) 수정 2024.05.16 (20:16)

익산 농수로에서 시신 발견…경찰 수사

“세아베스틸 대표 등 영장 기각, 실망 넘어 분노”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모두의 오월, 하나 되는 오월'이라는 표제로 전북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내일(17일) 전북대학교에서는 5·18 첫 희생자로 공식 인정된 전북대 이세종 열사 추모식과 학술 세미나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또 이달 말까지 이 열사의 유품을 포함한 5·18 민중항쟁 사진 전시회와 영화제, 기념식 등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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