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지검장 “권력형 비리에 무관용 원칙”
입력 2024.05.16 (19:57)
수정 2024.05.16 (2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진 신임 전주지검장이 권력형 비리 등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부정부패 엄단을 강조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오늘(16) 열린 취임식에서 공직자 권한이나 재력 등의 남용에 맞서 검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른바 '검수완박' 등에 관해선 형사 사법 체계를 정쟁화하고 검찰 제도를 왜곡하는 시도라 평가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오늘(16) 열린 취임식에서 공직자 권한이나 재력 등의 남용에 맞서 검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른바 '검수완박' 등에 관해선 형사 사법 체계를 정쟁화하고 검찰 제도를 왜곡하는 시도라 평가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영진 지검장 “권력형 비리에 무관용 원칙”
-
- 입력 2024-05-16 19:57:33
- 수정2024-05-16 20:17:08
박영진 신임 전주지검장이 권력형 비리 등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부정부패 엄단을 강조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오늘(16) 열린 취임식에서 공직자 권한이나 재력 등의 남용에 맞서 검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른바 '검수완박' 등에 관해선 형사 사법 체계를 정쟁화하고 검찰 제도를 왜곡하는 시도라 평가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오늘(16) 열린 취임식에서 공직자 권한이나 재력 등의 남용에 맞서 검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른바 '검수완박' 등에 관해선 형사 사법 체계를 정쟁화하고 검찰 제도를 왜곡하는 시도라 평가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