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폭행 혐의’ 대구시 공무원 3명 입건
입력 2024.05.16 (20:22)
수정 2024.05.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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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폭행치상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대구시 경제국 소속 과장 등 3명을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대구컨벤션뷰로 해산 총회가 열린 대구 엑스코 회의장에서 오마이뉴스 기자가 비공개 회의 자료를 촬영하자 삭제를 요구하며 기자를 밀치고 카메라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도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의 언론 탄압 중단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대구컨벤션뷰로 해산 총회가 열린 대구 엑스코 회의장에서 오마이뉴스 기자가 비공개 회의 자료를 촬영하자 삭제를 요구하며 기자를 밀치고 카메라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도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의 언론 탄압 중단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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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폭행 혐의’ 대구시 공무원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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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20:22:35
- 수정2024-05-16 20:36:54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4/05/16/210_7965142.jpg)
대구 북부경찰서는 폭행치상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대구시 경제국 소속 과장 등 3명을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대구컨벤션뷰로 해산 총회가 열린 대구 엑스코 회의장에서 오마이뉴스 기자가 비공개 회의 자료를 촬영하자 삭제를 요구하며 기자를 밀치고 카메라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도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의 언론 탄압 중단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대구컨벤션뷰로 해산 총회가 열린 대구 엑스코 회의장에서 오마이뉴스 기자가 비공개 회의 자료를 촬영하자 삭제를 요구하며 기자를 밀치고 카메라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도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의 언론 탄압 중단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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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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