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1등급 지역’ 대규모 휴양리조트 추진 논란
입력 2024.05.16 (21:51)
수정 2024.05.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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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일대에 대규모 휴양리조트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트러스피에프브이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12만여 ㎡ 부지에 5천억 원을 들여 189실 규모의 콘도와 식물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사업 부지가 생태·자연도 1등급 권역이고, 주변에 용암동굴인 마장굴도 위치해 환경훼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트러스피에프브이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12만여 ㎡ 부지에 5천억 원을 들여 189실 규모의 콘도와 식물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사업 부지가 생태·자연도 1등급 권역이고, 주변에 용암동굴인 마장굴도 위치해 환경훼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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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 1등급 지역’ 대규모 휴양리조트 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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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21:51:29
- 수정2024-05-16 21:58:25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일대에 대규모 휴양리조트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트러스피에프브이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12만여 ㎡ 부지에 5천억 원을 들여 189실 규모의 콘도와 식물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사업 부지가 생태·자연도 1등급 권역이고, 주변에 용암동굴인 마장굴도 위치해 환경훼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트러스피에프브이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12만여 ㎡ 부지에 5천억 원을 들여 189실 규모의 콘도와 식물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사업 부지가 생태·자연도 1등급 권역이고, 주변에 용암동굴인 마장굴도 위치해 환경훼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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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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