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상 수상자 ‘수간티니’ 광주 방문
입력 2024.05.16 (21:52)
수정 2024.05.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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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권상 수상자인 스리랑카 여성인권활동가 수간티니 마티야무탄 탕가라사가 광주를 찾아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수간티니는 오늘 5·18기념재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리랑카 여성들은 자유가 없이 살고 있기 때문에 5·18은 내게 너무 중요한 행사다"라며 "광주인권상은 함께 어려운 길을 걸어왔던 수천명의 스리랑카 여성들을 위한 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립니다.
수간티니는 오늘 5·18기념재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리랑카 여성들은 자유가 없이 살고 있기 때문에 5·18은 내게 너무 중요한 행사다"라며 "광주인권상은 함께 어려운 길을 걸어왔던 수천명의 스리랑카 여성들을 위한 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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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인권상 수상자 ‘수간티니’ 광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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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21:52:23
- 수정2024-05-16 21:59:01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스리랑카 여성인권활동가 수간티니 마티야무탄 탕가라사가 광주를 찾아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수간티니는 오늘 5·18기념재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리랑카 여성들은 자유가 없이 살고 있기 때문에 5·18은 내게 너무 중요한 행사다"라며 "광주인권상은 함께 어려운 길을 걸어왔던 수천명의 스리랑카 여성들을 위한 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립니다.
수간티니는 오늘 5·18기념재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리랑카 여성들은 자유가 없이 살고 있기 때문에 5·18은 내게 너무 중요한 행사다"라며 "광주인권상은 함께 어려운 길을 걸어왔던 수천명의 스리랑카 여성들을 위한 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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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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