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CCTV 등으로 노조 탄압…제주대 총장 규탄”
입력 2024.05.16 (21:52)
수정 2024.05.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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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조 제주본부 제주대학교지부는 오늘(16일) 제주대학교 본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노조 탄압을 시도하는 제주대학교 총장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화와 시설, 조경, 경비 등의 업무가 2018년 회계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이후 지난해까지 개별교섭을 진행해 왔지만 사측이 올해 돌연 개별교섭권을 박탈하고 감시 CCTV와 노조 현수막 강제 철거 등 노조 탄압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미화와 시설, 조경, 경비 등의 업무가 2018년 회계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이후 지난해까지 개별교섭을 진행해 왔지만 사측이 올해 돌연 개별교섭권을 박탈하고 감시 CCTV와 노조 현수막 강제 철거 등 노조 탄압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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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시 CCTV 등으로 노조 탄압…제주대 총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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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21:52:57
- 수정2024-05-16 21:56:45
공공연대노조 제주본부 제주대학교지부는 오늘(16일) 제주대학교 본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노조 탄압을 시도하는 제주대학교 총장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화와 시설, 조경, 경비 등의 업무가 2018년 회계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이후 지난해까지 개별교섭을 진행해 왔지만 사측이 올해 돌연 개별교섭권을 박탈하고 감시 CCTV와 노조 현수막 강제 철거 등 노조 탄압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미화와 시설, 조경, 경비 등의 업무가 2018년 회계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이후 지난해까지 개별교섭을 진행해 왔지만 사측이 올해 돌연 개별교섭권을 박탈하고 감시 CCTV와 노조 현수막 강제 철거 등 노조 탄압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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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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