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눈물의 여왕’ 김지원 측 “촬영·선물 전달 자제”

입력 2024.05.17 (06:53) 수정 2024.05.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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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배우 '김지원' 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을 향해 사진 촬영 등을 자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런 당부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소식 만나보시죠.

이틀 전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김지원 씨.

자신을 보러 온 많은 인파에 무척 놀란 표정입니다.

그런데 잠시 후 김지원 씨 주변에 팬들이 몰리면서 공항은 아수라장이 됐고, 안전사고 위험까지 커지면서 급기야 김지원 씨도 '몸이 끼어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해당 영상이 유튜브와 각종 SNS에 올라오자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소속사를 향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요즘 김지원 씨의 인기가 워낙 뜨거운 데다, 이미 며칠 전 출국 당시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던 만큼 안전 관리 인력을 늘렸어야 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팬들에겐 공항에서의 무리한 촬영을 자제하고, 편지나 선물은 김지원 씨에게 직접 전달하기보단 소속사로 보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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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7 06:53:19
    • 수정2024-05-17 06: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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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 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을 향해 사진 촬영 등을 자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런 당부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소식 만나보시죠.

이틀 전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김지원 씨.

자신을 보러 온 많은 인파에 무척 놀란 표정입니다.

그런데 잠시 후 김지원 씨 주변에 팬들이 몰리면서 공항은 아수라장이 됐고, 안전사고 위험까지 커지면서 급기야 김지원 씨도 '몸이 끼어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해당 영상이 유튜브와 각종 SNS에 올라오자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소속사를 향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요즘 김지원 씨의 인기가 워낙 뜨거운 데다, 이미 며칠 전 출국 당시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던 만큼 안전 관리 인력을 늘렸어야 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팬들에겐 공항에서의 무리한 촬영을 자제하고, 편지나 선물은 김지원 씨에게 직접 전달하기보단 소속사로 보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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