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불황형 흑자 계속
입력 2024.05.17 (08:15)
수정 2024.05.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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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흑자가 생기는 이른 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 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4월 대구, 경북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어든 40억3천만 달러, 수입은 26.6% 줄어든 20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7.7% 늘어난 20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주력인 2차 전지 소재 관련 화공품 수·입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4월 대구, 경북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어든 40억3천만 달러, 수입은 26.6% 줄어든 20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7.7% 늘어난 20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주력인 2차 전지 소재 관련 화공품 수·입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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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불황형 흑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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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7 08:15:34
- 수정2024-05-17 08:54:05
대구·경북에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흑자가 생기는 이른 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 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4월 대구, 경북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어든 40억3천만 달러, 수입은 26.6% 줄어든 20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7.7% 늘어난 20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주력인 2차 전지 소재 관련 화공품 수·입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4월 대구, 경북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어든 40억3천만 달러, 수입은 26.6% 줄어든 20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7.7% 늘어난 20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주력인 2차 전지 소재 관련 화공품 수·입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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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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