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교원 심리 치유 강화

대구시교육청은 교권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의 심리 치유 지원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심리검사와 상담, 전문치료 등 3단계 지원 체계를 갖추고 치료가 필요한 교원에게는 1인당 2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전문 치료를 위해서는 대구지역 5대 종합병원과 10개 정신의학과 전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30여 명의 전문 상담 인력이 피해교원의 심리치료를 전담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