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피스텔 12층서 난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떨어져 숨져
입력 2024.05.17 (08:57)
수정 2024.05.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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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오피스텔 난간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이 땅으로 떨어져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16일) 오후 7시쯤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 12층에서 발코니 난간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발코니에 여자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에어 매트리스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던 중 A 씨가 떨어져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A 씨 지인의 집으로, 사고 당시에는 A 씨 혼자 머물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락한 이유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마약 투약 여부 등에 대한 감정도 시행할 것"이라며 "사망 전 행적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16일) 오후 7시쯤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 12층에서 발코니 난간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발코니에 여자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에어 매트리스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던 중 A 씨가 떨어져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A 씨 지인의 집으로, 사고 당시에는 A 씨 혼자 머물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락한 이유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마약 투약 여부 등에 대한 감정도 시행할 것"이라며 "사망 전 행적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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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오피스텔 12층서 난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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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7 08:57:28
- 수정2024-05-17 09:00:21
인천에서 오피스텔 난간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이 땅으로 떨어져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16일) 오후 7시쯤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 12층에서 발코니 난간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발코니에 여자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에어 매트리스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던 중 A 씨가 떨어져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A 씨 지인의 집으로, 사고 당시에는 A 씨 혼자 머물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락한 이유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마약 투약 여부 등에 대한 감정도 시행할 것"이라며 "사망 전 행적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16일) 오후 7시쯤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 12층에서 발코니 난간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발코니에 여자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에어 매트리스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던 중 A 씨가 떨어져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A 씨 지인의 집으로, 사고 당시에는 A 씨 혼자 머물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락한 이유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마약 투약 여부 등에 대한 감정도 시행할 것"이라며 "사망 전 행적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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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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