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6월 안에 개원 절차 마무리”…“의료계, 협상해야” 외

입력 2024.05.17 (12:33) 수정 2024.05.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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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이 다음 달 중 국회 개원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자 의료계가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부, 전공의 복귀 촉구…의료계 반발 “재항고”

정부가 어제 법원의 '의대 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각하와 기각 결정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고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법원의 결정에 의료계는 재항고 뜻을 밝히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동운 후보자 “국민 눈높이 맞지 않은 점 사죄”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부인이 딸에게 싼 값에 재개발 예정지 땅을 넘긴 의혹과 관련해 세무사의 절세 권유에 따른 것이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점에 대해선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외식비 또 올랐다…냉면 한 그릇 ‘만 2천 원’ 육박

지난 달 서울의 김밥 가격이 3,362원으로 1년 전보다 7.7% 올랐고, 짜장면 가격은 3.3% 상승했습니다. 냉면 가격도 만 2천 원에 가까워지며 1년 전보다 7% 오르는 등 주요 외식비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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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7 12:33:42
    • 수정2024-05-17 12: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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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이 다음 달 중 국회 개원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자 의료계가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부, 전공의 복귀 촉구…의료계 반발 “재항고”

정부가 어제 법원의 '의대 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각하와 기각 결정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고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법원의 결정에 의료계는 재항고 뜻을 밝히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동운 후보자 “국민 눈높이 맞지 않은 점 사죄”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부인이 딸에게 싼 값에 재개발 예정지 땅을 넘긴 의혹과 관련해 세무사의 절세 권유에 따른 것이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점에 대해선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외식비 또 올랐다…냉면 한 그릇 ‘만 2천 원’ 육박

지난 달 서울의 김밥 가격이 3,362원으로 1년 전보다 7.7% 올랐고, 짜장면 가격은 3.3% 상승했습니다. 냉면 가격도 만 2천 원에 가까워지며 1년 전보다 7% 오르는 등 주요 외식비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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