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주한일본대사관 면담…“부당 차별 안 돼”

입력 2024.05.17 (17:13) 수정 2024.05.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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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오늘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와 만나 라인야후에 대한 일본정부 행정지도가 차별조치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오늘 오전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와 면담하고 이와 같은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또한 네이버 측이 불리한 처분이나 외압 없이 공정하고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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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2차관, 주한일본대사관 면담…“부당 차별 안 돼”
    • 입력 2024-05-17 17:13:25
    • 수정2024-05-17 17: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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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오늘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와 만나 라인야후에 대한 일본정부 행정지도가 차별조치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오늘 오전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와 면담하고 이와 같은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또한 네이버 측이 불리한 처분이나 외압 없이 공정하고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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