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이자 장사…공공자금 관리 자격 없어”

입력 2024.05.17 (21:57) 수정 2024.05.17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전북은행이 기금과 특별회계 등 공공자금을 관리하면서 더는 지역민을 상대로 고금리 이자장사를 하게 놔둬서는 안 된다며 금고 선정과 운영 관리에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김 도의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전북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6.63으로 19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고, 같은 자회사인 광주은행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은행 이자 장사…공공자금 관리 자격 없어”
    • 입력 2024-05-17 21:57:34
    • 수정2024-05-17 22:08:12
    뉴스9(전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전북은행이 기금과 특별회계 등 공공자금을 관리하면서 더는 지역민을 상대로 고금리 이자장사를 하게 놔둬서는 안 된다며 금고 선정과 운영 관리에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김 도의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전북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6.63으로 19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고, 같은 자회사인 광주은행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