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서 40대 등산객 추락해 중상

입력 2024.05.19 (13:43) 수정 2024.05.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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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5분쯤 전북 진안군 동향면 천반산에서 등산하던 40대 남성이 5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머리와 허리를 심하게 다친 채 산비탈에서 발견됐고, 소방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하산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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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진안서 40대 등산객 추락해 중상
    • 입력 2024-05-19 13:43:19
    • 수정2024-05-19 13:48:41
    사회
오늘 오전 8시 15분쯤 전북 진안군 동향면 천반산에서 등산하던 40대 남성이 5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머리와 허리를 심하게 다친 채 산비탈에서 발견됐고, 소방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하산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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