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 대표가 아티스트 끌어들여”…“짜깁기는 거짓말”
입력 2024.05.19 (19:01)
수정 2024.05.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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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직접 해명이 나오자 곧바로 이를 비판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하이브는 오늘(19일)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메일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아티스트가 본 사안에 언급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아티스트와 본인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직접적으로 끌어들인 행태 또한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여러 투자자를 어떤 의도로 접촉했고, 끌어들일 생각이었는지는 민 대표의 대화록에 무수하게 남아있다."며, 민 대표의 이번 해명 역시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리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영권 탈취 시도, 비이성적인 무속 경영, 여성 직장인과 아티스트들에 대한 비하 발언들이 명백한 증거로 남아 있다"며 "민 대표가 언론을 상대로 '불법취득한 자료', '짜깁기한 자료'라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문을 배포한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지금이라도 감사에 응하고 수사와 사법절차에 성실히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는 오늘(19일)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메일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아티스트가 본 사안에 언급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아티스트와 본인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직접적으로 끌어들인 행태 또한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여러 투자자를 어떤 의도로 접촉했고, 끌어들일 생각이었는지는 민 대표의 대화록에 무수하게 남아있다."며, 민 대표의 이번 해명 역시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리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영권 탈취 시도, 비이성적인 무속 경영, 여성 직장인과 아티스트들에 대한 비하 발언들이 명백한 증거로 남아 있다"며 "민 대표가 언론을 상대로 '불법취득한 자료', '짜깁기한 자료'라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문을 배포한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지금이라도 감사에 응하고 수사와 사법절차에 성실히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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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민 대표가 아티스트 끌어들여”…“짜깁기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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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9 19:01:31
- 수정2024-05-19 19:20:22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직접 해명이 나오자 곧바로 이를 비판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하이브는 오늘(19일)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메일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아티스트가 본 사안에 언급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아티스트와 본인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직접적으로 끌어들인 행태 또한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여러 투자자를 어떤 의도로 접촉했고, 끌어들일 생각이었는지는 민 대표의 대화록에 무수하게 남아있다."며, 민 대표의 이번 해명 역시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리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영권 탈취 시도, 비이성적인 무속 경영, 여성 직장인과 아티스트들에 대한 비하 발언들이 명백한 증거로 남아 있다"며 "민 대표가 언론을 상대로 '불법취득한 자료', '짜깁기한 자료'라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문을 배포한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지금이라도 감사에 응하고 수사와 사법절차에 성실히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는 오늘(19일)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메일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아티스트가 본 사안에 언급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아티스트와 본인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직접적으로 끌어들인 행태 또한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여러 투자자를 어떤 의도로 접촉했고, 끌어들일 생각이었는지는 민 대표의 대화록에 무수하게 남아있다."며, 민 대표의 이번 해명 역시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리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영권 탈취 시도, 비이성적인 무속 경영, 여성 직장인과 아티스트들에 대한 비하 발언들이 명백한 증거로 남아 있다"며 "민 대표가 언론을 상대로 '불법취득한 자료', '짜깁기한 자료'라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문을 배포한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지금이라도 감사에 응하고 수사와 사법절차에 성실히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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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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