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휴일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24.05.19 (21:34) 수정 2024.05.19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무주군 무풍면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배수로에 빠져 화물차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노동자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3시쯤에는 전주시 송천동에서 1톤 화물차가 인도를 넘어 식당으로 진입해 화물차 운전사와 식당 안에 있던 손님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사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18) 저녁 8시 20분쯤, 전주시 용복동에서 승용차와 15인승 소형버스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버스에 탔던 대학 탁구 동아리 회원 등 1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서 휴일 교통사고 잇따라
    • 입력 2024-05-19 21:34:15
    • 수정2024-05-19 21:46:42
    뉴스9(전주)
오늘 오후 2시 반쯤 무주군 무풍면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배수로에 빠져 화물차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노동자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3시쯤에는 전주시 송천동에서 1톤 화물차가 인도를 넘어 식당으로 진입해 화물차 운전사와 식당 안에 있던 손님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사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18) 저녁 8시 20분쯤, 전주시 용복동에서 승용차와 15인승 소형버스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버스에 탔던 대학 탁구 동아리 회원 등 1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