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연금·수당 모아 어린이병원에 기부
입력 2024.05.20 (07:46)
수정 2024.05.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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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 등 평생 모은 금액을 취약계층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한 시민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시민 윤판용 씨가 취약계층 어린이가 소외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게 써 달라며 어린이병원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장애로 의사 소통이 힘든 생활하고 있지만 오랜 기간 생활비를 모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어린이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전북대병원은 시민 윤판용 씨가 취약계층 어린이가 소외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게 써 달라며 어린이병원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장애로 의사 소통이 힘든 생활하고 있지만 오랜 기간 생활비를 모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어린이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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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연금·수당 모아 어린이병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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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0 07:46:58
- 수정2024-05-20 11:41:04
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 등 평생 모은 금액을 취약계층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한 시민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시민 윤판용 씨가 취약계층 어린이가 소외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게 써 달라며 어린이병원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장애로 의사 소통이 힘든 생활하고 있지만 오랜 기간 생활비를 모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어린이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전북대병원은 시민 윤판용 씨가 취약계층 어린이가 소외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게 써 달라며 어린이병원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장애로 의사 소통이 힘든 생활하고 있지만 오랜 기간 생활비를 모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어린이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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